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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맛집

오대근 짬뽕 < 울산 짬뽕맛집 1 >

먼저! 알려드립니다.

이 글은 어떠한 댓가도 받지 않고, 작성한 개인적인 의견임을 말씀드립니다.^^*

각종 후기에서 느꼈던 배신감 넣어둬~넣어둬~♥

안녕하세요.^^/

한 번 방문한 집 No~No~! 두 번 이상 방문하고, 솔직하게 리뷰하는 블로거 긍정적인앤입니다

오늘 소개할 맛집은 "진장점" 만 총 4번 방문 하고, 쓰는 리뷰입니다.

처음에는 미식가 언니의 소개로 한 번,

두 번째는 남편과 아이들과 한 번,

( 저는 괜찮은 것 같은 집은 항상 가족과 재방문 한답니다. )

세 번째는 어머님 아버님과,

네 번째는 얼마 전에 주말 점심을 때우러 방문했답니다.^^*

 

그럼 오늘도

+솔직함 가득 첨부해서 써볼테니! 재미있고, 유익한 포스팅이 되길 바랍니다^^*

 

먼저 외관, 내부, 메뉴, 인기도 등 기본 설명을 마치고,

추천하는 5가지 이유아쉬운점까지 이야기 해 볼게요!

마지막에 ☆긍정적인 앤의 추천별점 까지 놓치지 마세요~

그럼 지금 시작합니다. Go!

 

< 오대근 짬뽕 >

 

【 외관 】

【 내부 】

내부는 손님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답니다.ㅜㅜ 매장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이며, 좌식 4인 테이블 2개가 있고, 그 외 여러 개의 입식테이블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메뉴 】

짬뽕 7,000 / 나가사끼 7,000

짜장면 5,000 / 짬뽕비빔밥 7,000

탕수육 小10,000 大18,000 / 만두 4,000

이과두주 4,000 / 소주 4,000 / 맥주 4,000 / 음료수 1,000

세트메뉴

탕수육+짜장면2-17,000 / 탕수육+짬뽕2-21,000

탕수육+짜장면1+짬뽕1-19,000

탕수육+짬뽕비빔밥2-21,000

탕수육+짬뽕비빔밥1+짜장면1-19,000

탕수육+짬뽕비빔밥1+짬뽕1-21,000

계절별미

냉짬뽕

【 인기도 】

주말 점심시간에 방문했을 때 처음에는 3~4테이블 정도가 있었고, 식사를 다 마칠쯤에는 2팀 정도의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 추천하는 5가지 이유 >

1. Fire~! 불 맛 제대로 나는 짬뽕!

얼마 전에는 주방 근처 좌식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식사를 했답니다.

남편이 주방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 앉았다가 더워서 혼 줄이 났답니다.ㅎㅎ

그만큼 불 맛이 제대로 나는 짬뽕입니다.^^!

국물을 한 숟가락 떠먹자마자 불 맛과 매콤한 국물 맛이 어우러져서 '이 집 좀 한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면발은 문안한 편입니다.

포인트는! 불 맛 나는 국물 맛입니다.

첫 방문 후 매콤한 불 맛이 땡길 때마다 종종 방문했었답니다.

생뚱맞지만, 이 삼복더위에 불 맛을 내기위해 고생하시는 중식당 주방장님들에게 감사를!!^^

2. "미식가 아들이 인정한 깔끔한 탕수육!"

제 블로그를 재방문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 집에는 아주 입맛이 예민한 미식가 아들이 살고 있답니다.ㅎㅎ

오죽하면 그런 아들을 키우면서 알게 된 노하우들을 공유하는 「밥 안 먹는 아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 정도니까요~!ㅎㅎ

여하튼 저희 집에서는 "강단이가 좋아하는 음식점은 맛집!" 이라는 믿음이 있답니다.^^

강단이는 미식가답게 평소에도 신선하고,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선호합니다.

사실 녀석은 탕수육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텁텁한 밀가루 반죽과 기름 맛 때문이겠죠? 희한한 녀석ㅋㅋ

그런데 요 녀석이 이 집 탕수육을 맛있다며 곧 잘 먹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믿음을 갖고, 맛을 보았답니다.

특별하고 이색적인 맛은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하고,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밀가루 반죽도 두껍지 않고, 돼지고기도 담백했답니다!

3. 재료를 아끼지 않는 미덕!

짜장 면, 짬뽕, 탕수육을 제외하고 두 번 더 먹어본 메뉴는 "짬뽕비빔밥" 입니다.

말 그대로 국물에 말아먹는 짬뽕 밥과는 달리 국물 없이 비벼먹는 형태로 나옵니다.

짬뽕보다는 불 맛이 약했지만, 이집 음식들은 전체적으로 맛이 깔끔하고,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가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성비 갑! 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가성비 있다!" 라고는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밥 마음~껏 퍼가세요~!

"울산 대식가들 다~모여라!"

이 집의 맛도 맛이지만, 특히 남편이 만족할 거라고 생각한 이유는 이 점 때문입니다.

저희 남편은 대식가입니다.

그래서 양과 가성 비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죠!^^

짬뽕을 시켜서 면을 다 먹고, 밥도 말아서 짬뽕 밥을 해먹는다면 정말 가성비갑이라고 할 수 있겠죠?ㅎㅎㅎㅎ

아니나 다를까 남편이 좋아했답니다.ㅎㅎㅎ

아이들 짜장 면만 먹으면 조금 부족할 것 같을 때도 딱! 이겠죠?

밥은 주문할 필요 없이 전기밥솥에서 자기가 먹고 싶은 만큼 떠먹으면 된답니다.

서비스는 언제나 기분 좋아요!^^*

5. 주차걱정 안 해도 됩니다.^^*

요즘 식당에 주차장이 있다는 건 장점 중에 장점이죠!

저와 같이 맛집 탐방하는 것을 좋아하는 남편이지만,

주차장이 없다고 하면 귀찮은 기색이 역력한 남편입니다.

하지만 이 집은 주차장이 있어서 그럴 걱정이 없답니다!

장점으로 넣어도 되겠죠?^^

 

< 아쉬운점 >

그래도 아쉬운 점도 꼽아봐야겠죠! 왜냐하면 저는 솔직한 블로거니까요~^^!ㅎㅎㅎ

1. 짬뽕에는 못 미치는 짜 장면님!

저의 욕심이겠죠?ㅎㅎ

이름도 떡하니! "오대근 짬뽕!!" 이라고 짓지 않았겠어요?ㅎㅎ

짜 장면이 맛이 없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어찌 보면 아주 평범한 맛이죠!

하지만 짬뽕을 맛보고, 짜 장면도 특별할거라고 기대하신 분께는 조금은 실망을 안겨드릴 수도 있을 것 같아 미리 알려드립니다.

짜장 면은 Just 짜장 면입니다. ㅎㅎ

하지만 자고로 "짬뽕 집-짜 장면" 은 "아이들을 위한 옵션" 아니겠어요?

저희 집 아이들은 잘 먹었으니, 걱정 않고 방문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앤의 추천별점★

● 불 맛나는 매콤한 짬뽕이 먹고 싶을 때 : ★★★★★ (5점)

● 깔끔하고 담백한 탕수육이 먹고 싶을 때 : ★★★★★ (5점)

가성비 좋은 중국집을 찾고 있다면 : ★★★★☆ (4점)

맛있는 짜장면이 땡길 때 : ★★☆☆☆ (2점)

 

영업시간: 매일 11:00~20:30 / 브레이크 타임: 16: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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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하식당]+솔직함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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