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순삭 꽃게야］"추천하는 5가지 이유 & 그럼에도.."

♣먼저! 알려드립니다.

이 글은 어떠한 댓가도 받지 않고, 작성한 개인적인 의견임을 말씀드립니다.^^*

각종 후기에서 느꼈던 배신감 넣어둬~넣어둬~♥

안녕하세요.^^/

한 번 먹어보고는 No~No~! 두 번 이상 먹어보고, 솔직하게 리뷰하는 블로거 긍정적인앤입니다♥

오늘은 맛집 리뷰가 아닌 택배로 주문해서 먹어본 "밥순삭 꽃게야's 게장" 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총 3번" 의 주문을 해서 먹어보았답니다.

처음에 "밥순삭 꽃게야" 를 알게 된 계기는 제가 좋아하는 "유투버 하늘" 님께서 드시는 것을 보고,

맛있어 보여서 검색을 통해서 간장게장을 주문했구요!

그 다음에 '양념게장은 맛이 어떨까?' 궁금해서 다시 양념게장을 주문하고,

얼마전에 또 생각나서 간장게장을 한 번 더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그럼 오늘도 3번의 주문을 통해 느낀 점을

+솔직함 가득 첨부해서 써볼테니! 재미있고, 유익한 포스팅이 되길 바랍니다^^*

 

추천하는 5가지 이유와 아쉬운 점 까지는 아니고, 그럼에도 하고 싶은 말과

마지막에 ☆긍정적인 앤의 추천별점★ 까지 놓치지 마세요~♥

그럼 지금 시작합니다. Go!

< 밥순삭 꽃게야 >

 

< 추천하는 5가지 이유 >

1. 맛은? "안 비리다+안 짜다+달큰하다+매콤하다+감칠맛 난다!"

간장게장을 좋아하는 저도 간장게장을 포장해 와서 먹어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배달시켜 먹은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처음 제가 '배달을 시켜볼까? 말까?' 고민할 때 궁금했던 두 가지는

결국에는 가장 중요한 ①맛!

그리고 유통기한이 짧은 게장이라는 음식의 특성상 ②포장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해 했던 것들을 다른 분들도 궁금해 하시지 않을까? 해서

추천하는 이유 첫 번째로는 맛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우선! 맛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저는 게장의 맛을 얼마나 아는 사람인지 부터 소개해볼게요.^^

사실 게장은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특히 간장게장은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게장 맛도! 아는 만큼 보인다! 라고 하죠?ㅎㅎ

저로 말씀 드릴 것 같으면~~!!!ㅎㅎ

저는 게장을 좋아하고, 특히 간장게장을 좋아한답니다.^0^

가끔씩 외식으로 게장 맛집을 가기도 하고, 포장해서 먹기도 하고, 지역 유명한 게장집을 방문해서 먹어보기도 했답니다.

이 정도면 “게장 전문가” 라고 할 순 없지만, “맛은 안다!” 라고 말할 수 있겠죠?^^*

사실 게장을 잘하느냐? 못하느냐? 는 양념게장보다 간장게장에서 판가름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잘 못하면 짜지는 양념게장! 그 황금비율을 아는 집이냐? 모르는 집이냐? 그죠?ㅎㅎ

본격적으로 “밥순삭꽃게야‘s 간장게장" 은

“안 비리다+안 짜다+달큰하다+매콤하다+감칠맛난다.” 로 요약해서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갔던 간장게장 맛집만큼! 맛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너무 간장게장에만 집중했나요?ㅎㅎㅎ

그만큼 간장게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ㅋㅋ

물론! 양념게장도 다른 맛있는 양념게장들처럼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답니다.^^

2. 3중 포장!

‘배달을 시킬까? 말까?’ 망설였던 두 번째 이유! 바로 ②포장상태입니다.

유통기한이 짧은 게장의 특성상 ‘안상하게 잘 포장이 되어올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포장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스티로폼상자에 배달이 되어 오며, 보냉을 위해 내부에 한 번 더 스티로폼 뚜껑으로 덮어져 있네요. 그리고 아이스 팩이 안에 들어있고, 게장이 담겨있는 통도 알루미늄 뚜껑으로 완전히 밀봉이 되어있습니다. 한 가지 더 욕심을 부린다면 통도 알루미늄이었으면 더 좋겠다는 과욕을 부려봅니다.ㅎㅎ

3. 편리함 추가!

사실 게장 맛집도 너무 맛있지만, 찾아가야하고, 비닐장갑을 끼고 쪽쪽~ 빨아먹어야하고, 숟가락으로 긁어모아 비벼 먹어야 하고~!

맛있는 만큼 손이 많이 가는 것은 사실이죠?ㅎㅎ

하지만 저는 맛있기에 이 모든 것을 감내했지만!!

사실 제 주변에는 맛은 있지만, 이 모든 과정이 귀찮아 안 먹는다는 사람도 있긴 하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고맙게도 살만 쏙쏙 발라~ 보내주다니!!!

맛이 없다면! 아무리 편리해도 무용지물이지만! 맛이 있다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꽃게의 환상적인 비쥬얼을 볼 수 없다는 것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저는 편리함의 손을 들어주었답니다.^-^

4. 가성 비 좋다!

사실 처음에는 2만 5천원이라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게장 집에 가서도 꽃게 껍데기를 빼고 내용물만 계산한다면 비싼 가격은 아니구나.’ 먹어보고 알게 되었어요.

비벼먹고, 싸서 먹고~ 몇 번을 먹을 수 있으니, 저는 “가성 비 좋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5. 비벼먹고, 싸서먹고~만능 게장!

제일 기본적인 그냥 갓 지은 흰 밥에 게장만 넣고 쓱~비벼먹어도 너~무 맛있지만,

계란후라이 반숙 하나와 청양고추 몇 개를 넣고 비벼먹어도 맛있고!

날치 알을 추가해 먹어도 맛있고,

김과 싸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군침이 도네요~ㅎㅎㅎ

그냥 다양하게 먹어도 맛있고! 맛있습니다!

“만능 게장!!!! 너 이 녀석! 괜히 밥도둑이 아니구나!”

조만간 4번째로 시켜야 할 것 같아요.ㅠㅠㅎㅎㅎ

 

< 그럼에도! >

그럼에도 간장게장을 즐겨 먹지 않는 남편은 맛있다고는 하면서도 한 번 먹고는 양념게장으로 손이 가더라구요~!

아무리 비리지 않다고 해도 취향이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여기 게장 넘 맛있다더라~ 평도 좋다! 나도 한번 먹어볼까? 근데 간장게장은 이제껏 먹었을 때 별로 던데~”

싶으시다면 일단은 양념게장을 먼저 시켜 먹어보시고!

조심~스럽게 간장게장을 주문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긍정적인 앤의 추천별점★

● 간장게장&양념게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 ★★★★★ (5점) ● 혼자사는 사람들에게 & 혼밥용으로? : ★★★★★ (5점) ● 반찬하기 싫은 날 주부님들께 만능반찬으로? : ★★★★★ (5점) ● 게장 좋아하지만 손 버리는 거 싫은 분들께? : ★★★★★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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