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 당신이 모르는 4가지 핵심기술 > (바로적용가능)

블로그에 글을 적고는 있는데 방문자가 너무 적은가요?

소통이 활발하지 않는 티스토리의 특성상 보여 지는 것은 방문자 수와 애드센스 수익일 것입니다.

그런데 계속 글을 적어도 방문자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김이 빠질 수밖에 없죠?

뭐가 문제일까요? 글이 문제일까요? 주제가 문제일까요? 온갖 생각이 다 듭니다.

결국에는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지쳐서 포기 해버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아직 포기하기는 이릅니다.

"Don't give up!"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방법은 일시적으로 방문자 수를 늘리는 방법이 아닌,

방문자 수를 꾸준히 늘릴 수 있고, 또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두리뭉실하게 많이 들었던 당연한 이야기로 포스팅을 채우지 않고,

최대한 구체적으로 설명할 테니, 끝까지 꼼꼼하게 읽어주세요!

그럼 지금 시작합니다. go!

1.  시작이 반? NO NO~ 제목이 반이다!

“제목! 어떻게 정해야 될까?”

 

살다보면 어른들이 했던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인생의 진리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시작이 어렵기 때문이다.

블로그에서는 시작이 반이 아니라

제목이 반이다.

내가 아무리 좋은 글을 쓰더라도 사람들이 클릭해서 들어와서 보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인가?

본게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예선전을 통과해야 하는 것처럼

제목은 예선전과 같다.

 

그렇다면 제목을 어떻게 정해야 할까?

제목을 정하는 일에 대해 고민을 하다보면

블로그를 하기 전에는 한 번도 의식하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① 주제를 정하고, 내가 검색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검색을 해보자.

검색결과 나온 포스팅의 제목들이 나열된 것을 보면서

나라면 어떤 제목을 클릭할 지 생각해보자!

 

② 제목들의 특징들을 찾아보자!

몇 번만 해보면 제목들의 공통점을 알게 되고,

‘아, 이래서 제목을 이렇게 정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된다.

 

③ 이제 내 제목을 정하고, 내 제목을 여러 제목들 사이에 끼워 넣고, 지인에게 이 중에서 어떤 것을 클릭할지 물어본다.

그럼 감을 잡기 전까지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것을 고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면 이때 글을 쓰는 사람이 자신의 글에 심취해서 정하는 제목과

소비자가 클릭을 하는 제목들 사이의 간극에 대해 감이 잡히기 시작한다.

 

④ 그 후부터는 역지사지를 해 보는 거다.

사실 그 간극의 이유는 내가 글을 쓰는 당사자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내 글에 애정을 갖고 보게 된다.

하지만 글을 검색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눈에 띄는 제목을 클릭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상단에 위치하는 것이 너무나도 좋은 방법이지만,

그럴 수 없다면 눈에 띄는 제목이 되는 것이 차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겠다.

소비자가 글을 고르는 시간은

1초도 안 걸린다.

내 눈에도 내 제목이 한눈에 띄는지 어떤지 점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다.

 

 

2. 당신에게 오는 길은 몇 갈래인가요?

“한 길 밖에 없다구요? 헉! 그럼 공사하면 못가는 건가요!!!?”

 

이번에도 제목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우리가 장사를 한다고 생각해보면

외딴 길에 있는 식당이 장사가 잘 될까? 대로변에 있는 식당이 장사가 잘 될까?

당연히 정답은 대로변에 있는 식당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블로그도 똑같다.

제목에 키워드가 한 개 밖에 없다면

외딴 길에 있는 식당처럼 내 글을 보러 올 수 있는 방문자 수는 그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람들일 뿐일 것이다.

검색을 해보면 고민을 하고 제목을 정한 사람과 고민을 하지 않고 제목을 정한 사람이 눈에 보인다.

 

제목을 길게 적은 이유는 수다쟁이이기 때문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내 글에 오는 길을 많이 만들어주는 작업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그렇다고 많은 길을 만드는 것에 심취해서 의미 없는 키워드 나열을 할 경우에는

내용의 의미가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자신이 쓸 수 있는 키워드를 나열해놓고,

의미에 맞추어 제목을 정하는 과정이 필요하겠다.

 

3. 내 글의 얼굴은 썸네일~!

“예쁜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쓰려는 키워드를 검색하고,

썸네일들을 쭉~ 살펴보자!

썸네일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우리가 기억해야하는 것은 두 가지다.

① 썸네일은 내가 편집할 때 보는 것보다 훨씬 작게 보인다는 사실과

② 예쁜 것 보다는 눈에 띄는 것을 클릭하게 된다는 사실!

 

우리가 썸네일을 만들 때 큰 컴퓨터 화면으로 사진을 편집하다보면 작은 착각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썸네일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빠져 너무 공을 들인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막상 내가 아무리 섬세하게 편집을 하더라도

보여 지는 썸네일은 아주 작기 때문에

썸네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썸네일에서 중요한 것은 완성도보다는 효율성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썸네일에 내 글의 핵심내용을 표현하고 싶어서 글을 적는 것은 좋은 시도라고 생각한다.

임팩트 있는 사진이 아니라면 글을 적어서 시선을 끄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보이는 사진이 아주 작기 때문에

많은 글자보다는 아주 핵심적인 단어만 눈에 띄게 적는 것이 효율적이다.

“내 글의 얼굴 썸네일은 예쁜 것보다

중요한 것은 튀는 것이다!”

4. 그래도 맛이 있어야 또 오겠죠?

“나도 모르게 나의 시간들이 기록되고 있다!”

 

블로그를 하면서 우리는 블로그를 관리하는 봇들이 얼마나 똑똑한지 잊지 말아야 한다!

앞에서 제목이 반이라고 말했듯이, 나머지 반은 결국 글 자체의 퀄리티다.

 

제목이 눈에 띄어 클릭을 했지만

막상 속빈 강정이라면

내 글에 체류시간이 아주 짧아진다.

바로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기 때문이다.

 

「 섭섭해도 어쩔 수 없다. 」

 

그렇게 되면 블로그를 관리하는 봇이 판단하기에 내 글은 좋은 글이 아니므로

점점 뒤로 밀리게 된다.

 

반대로 제목뿐만 아니라 내용도 퀄리티가 있다면

방문자의 체류시간이 길어짐과 동시에 관련된 다른 글들도 보고가게 된다.

그러면 블로그 봇은 내 글을 좋은 글이라고 생각해서 점점 더 상단에 올려주게 되고,

그러면 점점 더 유입이 많이 되는 선순환을 하게 된다.

 

그런 글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내 블로그는 좋은 블로그라는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식당으로 친다면 제목은 식당의 자리=일명 몫이 될 것이고,

글은 식당의 맛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내 식당의 음식은 맛이 있는가?

포스팅 발행 버튼을 누르기 전에 스스로에게 한 번씩 물어보는 습관을 가져보자!

 

“포기하지 마세요!”

“방법을 알고 실천하세요!”

“그럼 당신은 꼭 성공하는 블로거가 될 것입니다!”

 

-이상, 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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