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긍정적인앤입니다♥
오늘은 "천생연분을 찾는 방법!" 에 대해 이야기 해 볼게요^^!
'나의 천생연분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궁금하신 분이라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우리는 누구나 결혼을 한다면 나와 정말 잘 맞는 천생연분과 결혼하길 꿈꾸지 않나요?^^*
천생연분이 뭘까요?
국어사전에는 "하늘이 정하여 준 연분" 이라고 나오네요~ㅋ
우리는 하나부터~열까지 나와 너무 잘 맞는 사람을 만나면 상대를 나와 천생연분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이렇게 하나부터~열까지 나와 잘 맞는 천생연분이 있을까요?
도대체 어디에 가서 찾아야 할까요?
천생연분을 찾는 많은 사람들은 천생연분의 인연의 기다리면서 다른 많은 인연들을 놓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얜 나랑 이런 부분이 안 맞아~ 내 짝은 분명 어디에 있을꺼야!" 하면서 말이에요.
그리고 드디어 자신이 천생연분이라고 느끼는 사람을 만났다고 해도
막상 결혼을 해서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내가 이때까지 알던 사람이 맞나?' 싶을 때가 있어요.
왜 그럴까요?
하늘이 점지어준 운명적인 상대라는 게 천생연분이란 게 있기나 한 걸까요?
저는 사람의 사고에 따라
천생연분의 범위가 큰 사람도 있고, 작은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천생연분의 범위가 큰 사람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가능성이 클 것이고, 작은 사람은 그 확률도 그만큼 낮아지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11년의 결혼생활을 하면서 또 다른 사람들의 결혼 생활을 보면서 느낀 저의 생각은
"나와 하나부터~열까지 다 맞는 천생연분은 없다!" 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나에게 100%맞는 사람은 없다는 뜻이죠.
일정 기간, 일정 상황에서 그런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모든 기간, 모든 상황에 그럴 수는 없다고 말이죠.
그래서 저는 천생연분을 찾으려면
그런 사람이 있다는 환상에서 벗어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저의 남편이 저와 의견이 안 맞을 때 하는 말
이건 나랑 안 맞다!
그럼 저는 이야기 합니다.
당연히 안 맞지~ 세상 누구랑 살아도 다 맞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이죠.
천생연분은 나타나는 게 아니고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진부하지만 저의 경험으로 그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나와 100% 맞는 사람을 찾지말고,
일단 그 첫 시작은 맞추어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을 사귀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상대도 그래야 겠죠?
한 사람과 한 사람이 만나 나와 상대가 다른 부분을 맞추어 간다는 것은
상당한 인내와 배려와 인성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맞추어 가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타협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그 상대는 나와 천생연분으로 만들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많은 연습을 통해 나는 더 성숙한 사람이 될 거고,
그럼 당연히 더 성숙한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모두 환상에 떠다니는 연애를 꿈꾸다, 현실 결혼생활에서 멘붕에 빠지지 말고,
현실에 발 닫은 연애를 하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를 바랍니다.
이상, 저의 11년 결혼생활을 통해서 느끼고 생각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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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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