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전환으로" 효도하는 법 3가지］+나도 엄마가 되면서.

안녕하세요. 긍정적인앤입니다♥

오늘은 ［"생각의 전환으로" 효도하는 법 3가지］를 가지고 왔어요*^-^*

효도하면 어버이날만 생각하던 제가ㅋ

어느새 저도 나이가 들고ㅋㅋ 엄마가 되면서 중간 중간 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경험으로 느끼면서

생각하게 된 3가지 방법입니다.^^

이 땅에 모든 엄마들에게 기쁨이 되는 일이 되길 바라며

지금 시작합니다. Go!

1. 내 생일에 용돈 챙겨드리기!

용돈은 원래 엄마 생일 or 아빠 생일 or 어버이날에 드리는 거잖아요!

맞습니다. 맞구요ㅎㅎ

제가 엄마가 되고 보니, 아이의 생일은 내가 자연분만하느라 정말 고생한 날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에는 병원도 많이 없고, 환경도 더 열악했잖아요.

하지만 그때는 모두가 그럴 때라 그러려니 했지만요!! ㅎㅎ

여튼 내 생일에 제일 고생한 엄마에게 용돈을 드리면서

낯부끄럽지만 "엄마 고마워" 라고 말하는게

엄마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될지 엄마가 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우리도 우리 아이들이 커서 그런다면 얼마나 감동이고, 좋을까요?ㅎㅎ

아마 동네방네 친구들에게 자랑하지 않을까요?ㅎㅎㅎ

우리네 엄마들도 똑같을거에요.

국가가 정해준 어버이 날 말고!

엄마&아빠가 진짜 어버이가 된 날 감사드리는 것도!

생각의 전환으로 좋은 효도 방법이 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2. 이젠 내가 반찬 만들어드리기!

이건 좀 크~게 마음 먹어야 하는 일 아닐까요?ㅎㅎ

엄마가 되고, 아내가 되니

요리를 하고, 반찬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 뼈저리게 느껴집니다.ㅋㅋ

그런데 우리네 엄마는 그걸 몇 십년동안이나 했는데,

그전에는 그게 그렇게 고마운 일인지 잘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아요.

우리 엄마는 지금도 하고 있겠죠?

엄마에게 반찬을 받아 먹지만 말고!

하루쯤 반찬을 여러 종류 만들어 엄마에게 드려 보세요!

"아이고~ 우리 딸이 철들었네~"

하고 엄마가 말씀하시지 않을까요?

혹은

"싱겁네!" , "짜네" 핀잔을 주실 지도 몰라요.

그럼 '다신 해주나 봐라~' 마음 먹지 말고, 능글맞게 말해 보세요.

"엄마는 경력이 몇십년이고, 난 이제 고작 몇년인데 엄마처럼 되려면 한참 멀었지~! 반찬 해보니까 엄마한테 그동안 얼마가 고맙게 받아 먹었는지 알겠더라~! 나중엔 좀 더 잘하게 되면 더 맛있게 해줄게 기대해!" 라구요.

쑥쓰러워 하시는 엄마도 사실은 뿌듯하실거에요!

3. 카톡 프로필 사진 "부모님 사진" 으로 설정해보기!

이게 무슨 생뚱맞은 말인가요?ㅋㅋ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우리의 인생드라마에서 주연이었던 적은 참 짧은 것 같아요!

어릴 적 엄마 품안에 있었던 짧았던 그 시절쯤.

하지만 엄마의 인생드라마에서 우리는 꽤 오랫동안 주연으로 살았던 것 같아요!

어쩌면 지금도 말이죠.^^

우리가 엄마가 되면서, 우리의 인생드라마의 주연 중 한명은 또 우리의 자식들이 되었어요.

엄마가 된 나는 어느새 카톡 프로필을 많은 경우 내 아이의 사진이 되었죠!

하지만 한번쯤 "엄마의 젊은 시절 멋진 사진" 을 내 카톡 프로필로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우리엄마♥

엄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 쑥쓰럽다면, 한번쯤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엄마는 아직도 참 고마운 내인생의 주연이라고요.^^*

이상,  ［"생각의 전환으로" 효도하는 법 3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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